ramuroa

가만히 있다가 특정 소리에 반응해 짖거나 뛰어 다니는 애들이 있는데요.
초인종만 누르면 짖거나 삑삑 소리에도 반응하는 것을 보면 이상한데요.
사람보다 청각에 예민한 강아지들은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여러 소리에 반응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대역을 찾아서 안정시킬수 있어요.
누가 올때 누르는 초인종은 경계와 기대가 될수 있기 때문에 짖는 거라고 하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오면 경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좋아서 짖게 되죠.
그리고 삑삑 소리를 들려주면 이상해 하면서 짖게 되는데 표정을 보면 갸우뚱 거리기도 하죠.
아마도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하고 이상하기 때문에 짖는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 보다 더 큰 동물의 소리를 들려주면 두려워 한다고 하네요.
가끔 늑대 소리 처럼 하울링 할때가 있는데 강아지와 늑대는 비슷하기 때문에
아마 야생에서 자라온 습성 때문에 아직도 짖거나 먹이를 습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이해하면서 같이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같이 지내면 좋을것 같아요.